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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고국여행기 1999년 9월, 미국에 온지 14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썼던 고국여행기 입니다. 한국에 와서 이 글을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위 아이콘을 누르시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08. 3. 22.
첨부파일: 하나님 나라의 호흡 (중국, 북한, 한국 여행기) 지금까지 썼던 글들과 설교들을 분류하고 다듬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4년 전 처음 북에 갔을 때 썼던 글을 위에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보신 분들 계시지요. 조금 다듬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렌즈를 통해, 남과 북, 그리고 미국의 이면을 보고자 합니다. 현실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북한의 사회주의 못지 않게 남한의 자본주의와 중국의 배금주의, 미국의 Spiritual Complacency(미국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에 이보다 더 적합한 뉘앙스의 단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 또한 복음의 흡착포로 닦여져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치명적인지 알 수 없습니다. 2008. 1. 8.
첨부파일: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 (캐나다 밴쿠버 여행기)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2004년도였나...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를 2주간 방문하였을 때 썼던 여행기입니다. 현재 잠시 쉬는 시간을 맞아 목회자로서의 처음 다짐을 확인하기 위해 여행기를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지난 몇일 동안 그 여행기를 조금 다듬었습니다. 여기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 나타난 에베소 교회에 예수님이 주신 책망은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안수 받고 지난 4년 동안 너무 쫓기듯 사역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처음 사랑보다는 목회기술자가 된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지구라는 별에서 목회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곱씹고 있는 중입니다. 200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