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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 (캐나다 밴쿠버 여행기)

by 김성환 2008. 1. 8.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2004년도였나...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를 2주간 방문하였을 때 썼던 여행기입니다.
현재 잠시 쉬는 시간을 맞아 목회자로서의 처음 다짐을 확인하기 위해 여행기를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지난 몇일 동안 그 여행기를 조금 다듬었습니다.
여기 첨부 파일로 올립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 나타난 에베소 교회에 예수님이 주신 책망은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안수 받고 지난 4년 동안 너무 쫓기듯 사역하면서 예수님에 대한 처음 사랑보다는 목회기술자가 된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지구라는 별에서 목회자가 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곱씹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