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해당되는 글 43건

  1. 2013.06.11 여정 후기 (2)
  2. 2013.06.08 잘 마쳤습니다. (2)
  3. 2013.06.08 Leo Cabrillo Beach, Malibu (2)
  4. 2013.06.08 Malibu Leo Cabrillo Beach에 도착 10시 34분 (2)
  5. 2013.06.08 마지막날 출발 (4)
  6. 2013.06.07 마지막 날 밤 (1)
  7. 2013.06.07 다섯째날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8. 2013.06.07 Life Cycle Riders (1)
  9. 2013.06.07 다섯째 날 롬폭에서 출발합니다. (1)
  10. 2013.06.06 넷째날 목적지에 잘 도착했습니다. (1)
  11. 2013.06.06 댓글 감사 (2)
  12. 2013.06.06 라디오 인터뷰 (1)
  13. 2013.06.06 Pismo Beach에서 점심 (1)
  14. 2013.06.06 넷째날 출발합니다. (2)
  15. 2013.06.06 짐의 무개
  16. 2013.06.06 셋째날 넘어온 길 (2)
  17. 2013.06.05 셋째날 저녁 (2)
  18. 2013.06.05 셋째날 모로베이에 잘 도착했습니다. (1)
  19. 2013.06.05 셋째날 통계
  20. 2013.06.05
2013.06.11 11:53

자전거 여정을 마치고 돌아온 뒤, 주말을 바쁘게 보내고 어제는 9시간을 푹 잤습니다. 

화요일 아침 교회에 와서 지난 여정 동안 찍은 수백장의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그 시간들을 다시 돌아보고 있습니다. 

돌아보니 어떻게 마칠 수 있었는지 감사할 뿐입니다. 


아무도 없는 교회에서 혼자 무엇부터 일을 시작할까 생각 중입니다. 

할 일이 참 많네요. 금문교에 섰을 때 보다 더 막막하게 느껴집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페달을 밟아야겠습니다. 

이번 여정은 여러모로 저에게 참 많은 것을 가르쳐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조만간 여정을 사진과 글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기부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뉴욕 아름다운교회에서 단체로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떠난지 3년이 되어가는데도 잊지 않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릴 뿐입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조만간 감사 카드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김성환
2013.06.08 20:24
여정을 모두 잘 마쳤습니다. 일단 그렇게만 간단히 쓰겠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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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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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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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2013.06.08 07:26
어제는 온 종일 에이즈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해 SF-LA까지 달리는 Life Cycle Riders 2200명과 함께 달렸습니다. 그들 가운데 80%는 동성애자들이었습니다. 매년 이맘때 열리는 그 행사는 올해 19년째가 된 미국 전체에서도 가장 유명한 자전거 타기 모금 행사입니다. 올2203명이 참여하여, 천사백만불을 모급하였다고 하는데 복잡한 산타 바바라의 자전거 길을 어떻게 길을 찾아 달리나 걱정했는데 그들과 함께 달리느라 수월하게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2200명과 함께 자전거 타는 경험은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좋은 일 한다고 하루 종일 지나는 곳마다 보행자들이 손을 흔들어주고 환호성을 지르는데 나는 그 틈에 덩달아 마부병에 걸렸습니다. (마부병: 사람들이 말을 타고 오는 왕자를 환호하는데 마부가 자신을 환호하는 줄 알고 손을 흔들며 우쭐해하는 병, 교회에 이런 환자들이 많음, 자신이 예수님인 줄 알고.) 아무튼 전국에서 몰려든 그들은 수천불하는 고가의 16파운드짜리 카본 로드바이크를 짐도 없이 날렵한 바이시클 복장으로 달리는데 그 틈에 노숙자 차림의 노란 자켓 입은 미운오리새끼 같은 동양인이 30파운드의 자전거에 30파운드의 짐을 끌고 달리는 모양이 신기했는지, 나를 보는 눈이 마치 일반인이 게이 보듯, 힐끔힐끔 쳐다봅니다. 같은 출발지와 목적지이지만 그들은 빅서를 넘어오지 않고 다른 평지로 달렸고, 7일간에 걸쳐 식사도 모두 준비해 주고, 짐도 차가 다 날라주고, 텐트도 다 주최측에서 준비해 주는 걸 보니 서울서 강릉 가는데 터널 뚫고 가는 수도 있는데 대관령을 넘어왔구나 싶습니다.
2200명이 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각자 minimum 3000불을 모금해야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을 보면서 아, 이런 일이 가능하구나. 이렇게 자전거 타기를 통해 모금을 하는 일이 새로운 일도 아니고, 이미 공공연히 대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구나 생각하니 고무적입니다. 그들 틈에 홀로 다른 목적을 위해 달리면서 내년에는 좀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동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십명이 함께 북한 아이들에게 신발을 보내기 위해 달리는 그림을 머릿 속에 그려봅니다.

이제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니 아침에 일찍 잠이 깨어 5:45에 출발했습니다. 지금은 옥스나드에 있는 스타벅스인데 일주일만에 스타벅스 커피를 마십니다. 아, 자전거 족들이 몰려오고 있네요. 스타벅스 안으로 메뚜기떼처럼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산타모니카에서 오늘 오후 3시에 그들은 대대적인 송별식을 한다고 합니다. 나도 레돈도비치에서 오후 4시에 조촐하나마 맞이해 줄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합니다.
지난 6일의 시간이 꿈결 같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었을까? 정말 내 힘으로 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성도들의 기도의 힘이었습니다. 진정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계속 연락주시고 격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외로운 여정에 큰 힘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한 모금 현황과 도움 주신 분들, 기부자들도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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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2013.06.07 21:05
오늘이 마지막 날인가 싶네요. 지난 5일이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지기도 하고,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기도 하고,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이번 여정은 단순히 자전거 타기나 북한 아이들 돕기 이상의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 인생의 전환이 될 것 같습니다. 돌아가서 글로 정리해야지요.

이번 여정을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가디나장로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엉뚱한 목사를 둬서 얼마나 마음 고생들이 많으십니까? 성도들 모두 보고 싶습니다. 돌아가면 더 좋은 가장, 목사가 되야지요.

레돈도비치에서 75마일 떨어진 곳에 와 있습니다. 내일 오후 4시에 레돈도 비치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산타모니카에는 2시쯤 지나게 되겠구요. 산타모니카 까지 자전거 팀이 나오실 건지 내일 오전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 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내일 보게 되면 놀라지들 마십시오. 얼굴 볼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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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11시간 동안 91마일 달려 밴투라에 잘 도착했습니다. 조금 뒤 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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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2013.06.07 11:18
길에서 마주친 2200명의 자전거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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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롬폭에서는 지금까지 어느 날 보다 잠을 편하게 푹 잤습니다. 마지막 이틀을 위한 만땅 재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금문교로 돌아가래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문교에 뭐 놔두고 온 거 없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빅서에서 힘들때는 왜 내가 출발지를 샌프란시스코로 정했을까 산타모니카로 할 걸...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왜 도착지를 레돈도 비치로 정했을까, 아르헨티나로 할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망각이 치유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롬폭을 벗어나 산타바바라를 지나 벤투라까지 가게 됩니다. 산과, 바다, 도시를 모두 지나는 다이나믹한 여정이 되겠습니다. 85마일 정도 달리게 될 것 같고, 밴투라에 도착해서는 캠프그라운드가 많으니까 그곳에서 시간과 컨디션 봐서 캠프그라운드 정해야겠습니다.
에이즈 기금 마련 자전거 팀 2200명을 빨리 벗어나야겠습니다. 이 사람들 가는 곳 마다 참 시끄럽습니다.
롬폭에서부터 가비오타까지 15마일에 걸쳐 1000피트 되는 큰 산을 하나 넘어야 하는데 그것이 이번 여정의 마지막 오르막이 되겠습니다. 오르막과 친해지는 비결을 배워가고 있는 중입니다. 오르막을 오를 때는 호흡을 깊이 하고, 너무 멀리 바라보지 말고 짧게 짧게 단거리 목적지를 계속 설정하면서 달리는 겁니다. 이 때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한데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주저앉게 됩니다. '집에 가면 가족들 볼 수 있겠지, 갈비탕도 먹고, 이 많은 짐을 벗어버릴 수 있겠지, 뜨거운 물에 담글 수 있겠지, Peet's Coffee 마실 수 있겠지... 등등의 생각을 하면서 속으로 '아, 가볍다, 새털처럼 가볍구나... 이대로 하늘을 날아오르겠구나' 하면서 마인드 콘트롤을 합니다.

독일에서는 중학생이 되면 부모들이 자녀에게 배낭을 메던지, 자전거를 끌고 나가던지 10일 정도 혼자 여행을 하고 돌아오게 한다고 합니다. 많은 것을 배워 오겠지요.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서울 신촌에서 남한산성까지 친구들과 자전거 타고 갔던 기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습니다. 그런 어린 시절의 기억들이 성품을 만들고, 기질을 형성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 아이들 모두의 영적 아버지로서 그런 멍석을 많이 깔아 갈 것입니다. 2세들이 자칫 인내심과 투지, 열정이 약하기 쉬운데 이번 자전거 여정이 북한 아이들을 돕기 위한 목적 뿐 아니라 이 블로그를 보는 젊은이들과 모든 이들에게 뭔가 작은 인스퍼레이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 시간 7시 45분.
이제 숨을 고르고 또 출발하렵니다.

삼위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이 인생여정의 목적지임을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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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롬폭에 잘 도착했습니다.
멋진 길이었습니다. 딸기밭, 포도밭이 끝도 없이 펼쳐진 곳에 히스패닉들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습니다.현지에서 직판매하는 딸기가 얼마나 맛있는지요. 세상에 딸기가 이렇게 맛있는 과일인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딸기향을 맡으며 뒷바람을 맞으며, 남가주의 강렬한 햇살과 시원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자전거에 몸을 실었습니다.
내가 보고 경험한 것을 어떻게 다 전할 수 있을까요?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차를 타고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장면들을 보았습니다. 자전거의 유익이겠지요.

젊은이들이 저의 작은 도전을 통해 도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년 이맘 때 열리는 에이즈 기금 마련을 위해 2200명이 자전거를 타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엘에이까지 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오늘 롬폭에 묶고 있는데 롬폭에 하나뿐인 캠프그라운드 전체를 그들이 독점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 묵을 숙소를 찾는 과정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롬폭에 올 때 큰 산을 두개 넘었습니다. 오늘은 9시간 정도 75마일을 달렸습니다. 내일 아침에 큰 산을 두개 넘고 나면 이번 여정에 오르막은 끝입니다. 내일은 산타바바라를 지나 벤추라까지 90마일을 달려야 합니다. 푹 자야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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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2013.06.06 12:48
일일이 답변 못하고 있지만 이곳 블로그에 올리시는 댓글들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카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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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2013.06.06 12:37
어제 저녁에 이번 자전거 타기와 관련해 라디오 서울과 전화로 인터뷰했습니다. 오늘 저녁 시간에 방송에 나온다고 하는데 몇시인지, 채널이 몇번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AM 1650인가, 1540인가?
다음 주 월요일에도 여정 모두 마친 뒤 인터뷰하기로 했구요.
별로 대단한 일 아닌데 마치 에베레스트 정상에 선 고상돈처럼 너무 상기되어 말 한듯해서 머쓱하네요.

목사가 전도집회를 하든지, 부흥사경회 한다고 언론에 나와야 하는데 자전거 탄다고 언론을 타다니... 사람들은 기독교가 갈수록 엉뚱해진다고 하겠습니다.

어제는 모로베이에서 캠핑하지 않고 모텔에서 잔 것이 여간 마음이 불편하네요. 좀 춥다고 그리 엄살을 부렸다니... 북한에서는 영하 20도가 넘는 혹한에 어린아이들이 낡은 운동화로 버티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전 모텔에서 잠을 잘 못잡니다. 어제도 따뜻하긴 했지만 캠핑하는 것 만큼 잘 자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전 캠핑 체질인 것 같습니다. 오는 길에 원래 자기로 했던 Morro Bay State Park에 들렀습니다. 그곳은 저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여정 마치고 있었던 모든 일을 사진과 글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그 때 그 의미에 대해 쓰기로 하지요. 아이폰 카메라 말고 다른 카메라로 많은 사진들을 찍었습니다. 한번 앉으니 일어나기가 싫네요. 으라차차 일어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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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모로베이에서 8시 즈음 출발해서 San Luis Obispo를 지나 Avilla Beach를 지나 지금은 Pismo Beach 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으려고 합니다.
Fish Burrito. 음~~

날씨가 화창하네요. 오는 내내 한적하고 평화로운 전원의 풍경이 마음을 잔잔하게 합니다.

에이즈 기금 모금을 위해 수백명의 사람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부터 엘에이까지 달린다고 테레비에서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롬폭에 오늘 머문다니 조금 있으면 그 무리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또 할 수 있다면 그 때는 좀더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쉽지는 않습니다.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번 경험이 저에게는 얼마나 값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 오니 드디어 중가주를 벗어나 남가주에 온 느낌이 납니다. 야자수와 익숙한 바닷가 풍경... Life is beautiful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부리토와 콜라 한잔, 따뜻한 커피, 깨끗한 옷, 따뜻한 물로 하는 샤워.... 반갑게 건네는 인사말, 사소한 일상의 일들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잊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모로베이에서 한국인 자전거 여행자를 만나 가지고 있던 음식들의 절반을 나눠 주었습니다. 그 분도 좋아하고, 나도 짐이 줄어서 감사했습니다.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하나같이 건강해 보이고, 미소를 잃지 않고, 친절하며, 착한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걸까요, 자전거가 그런 사람을 만드는 걸까요?

자전거로 여행하다보니 차로 다닐 때는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됩니다. 자전거야말로 인류 최대 발명품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요? 이번 여행을 통해 자전거를 더욱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몇날 몇칠 책상에만 앉아 있을 때는 몸이 찌부둥하고, 무겁게만 느껴졌는데 자전거를 타니 몸이 얼마나 가벼운지 모르겠습니다. 컨디션 좋습니다. 목적지를 변경해야겠습니다, 아르헨티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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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모로베이에서의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지난 3일은 힘들었지만 웅장한 길이었습니다. 힘든만큼 긴장했던 것 같습니다. 산 속에서 무슨 일을 당하면 곤란하니까요. 이제 여정의 절반이 끝났고, 작은 도시들을 지나게 되니 긴장이 다소 완화됩니다. 3일이 지난 지금 다리가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롬폭까지 75마일 정도를 달리게 됩니다. 비교적 수월한 길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몸 컨디션을 조절하는 하루로 삼으려고 합니다. 내일 다섯째 날 또 큰 산 두개를 넘어야 하니까요.
오늘은 모텔에서 주는 컨티넨탈 아침도 먹으며 천천히 8시즈음 떠날 생각입니다.

기도하며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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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2013.06.06 06:56
짐의 무게를 좀 더 줄일 수 없을까 생각합니다. 버리지 못하는 습관을 버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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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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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2013.06.05 20:34
오늘은 강행군이었습니다. 산을 다섯번 넘었습니다.
텐트와 침낭도 어제 이슬로 여전히 젖어 있고 이곳 모로베이 날씨가 너무 춥네요.
그래서 오늘은 모텔에서 자기로 했습니다. 내일을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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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오늘이 가장 힘든 날이었습니다.

달린 시간 11:31분
거리 93:24 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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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2013.06.0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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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2013.06.0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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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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