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저지 프린스턴 (2008년 9월~2009년 6월)133

민들레의 영토 2009. 5. 3.
Baby Shower for 김세화 전도사님 아름다운교회 사랑부(장애인부)를 담당하시는 김세화 전도사님(가운데)의 Surprise Baby Shower 가 지난 주일에 있었습니다. 사진의 대부분은 아내가 담당하고 있는 유년부 선생님들이십니다. 참 귀하고 좋은 분들입니다. 저는 다음부터는 사진 찍을 때 조금 뒤로 물러서서 찍어야 겠습니다.^^ 2009. 4. 29.
이웃집 아비가일 생일 친하게 지내는 이웃집 토마스네 딸 아비가일의 첫 돌잔치가 열렸습니다. 신학교 기숙사 내 몇몇 가정이 모여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둘째 출산일이 지난 목요일이었는데 아직 나오질 않고 있네요. 마리아 옷을 입고 온 아이가 아랫집 서은이 친구 Emma 입니다. 2009. 4. 28.
시험이 끝났습니다. 드디어 시험을 끝내고 두번째 학기를 마쳤습니다. 이제 프린스턴에서의 여덟 과목 가운데 일곱 과목을 마친 셈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3주간 매일 4시간씩 듣는 수업이 하나 남았습니다. 그리고 5월 23일이 졸업입니다. 6월 15일부터 23일까지 온 가족과 함께 토랜스에 갈 예정입니다. 6월 29-30일에 롱아일랜드로 이사를 하고, 7월 6-10일에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코스타에 가게 되며 7월 중순부터 롱아일랜드 아름다운교회에서 풀타임으로 사역하게 됩니다. 토랜스에 가면 반가운 얼굴들 보겠습니다. 태평양에 물고기들도 많이 자랐겠지요. 산에도 가고 싶습니다. 오늘 아침에 있었던 헬라어 번역시험은 다행히도 제가 잘 아는 요한복음 14장 말씀이 문제로 제출되었습니다. 토랜스에서 장례식 집전할 때 본문으.. 2009.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