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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음악, 영화 추천31

토마스 머튼, 헨리 나우웬, 김기석 목사님이 만났습니다. 제가 주목하는 세 분의 그리스도인이 만났습니다. 헨리 나우웬이 토마스 머튼에 대해 쓴 글을 김기석 목사님이 번역하셨습니다. 그것이 단순한 우연의 일치는 아닐 것입니다. 세 사람을 연결하는 고리가 있음을 봅니다. 저는 그것을 '피조세계에 대해 긍휼히 여기는 마음'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머튼에게서는 관상기도로 나타났고, 나우웬에게서는 치유로 나타났으며 김기석 목사님에게서는 교회를 통한 생명, 평화, 절제 운동으로 나타났다고 봅니다.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hungrim.com/booktotal/bin/view.php?&code=book&isbn=978-89-352-0730-5 토마스 머튼은 아내가 결혼 전 생일 선물로 그의 자서전 을.. 2008. 3. 17.
I need thee ever hour (찬송곡) '고종의 아침'에서 이 노래를 듣다가 급기야 눈물이 주르르...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을 찌른다. I need Thee every hour, most gracious Lord; No tender voice like Thine can peace afford. I need Thee, Oh I need Thee; Every hour I need Thee; Oh bless me now, my Savior, I come to Thee. I need Thee every hour, stay Thou nearby; Temptations lose their power when Thou art nigh. I need Thee, Oh I need Thee; Every hour I need Thee; Oh bless me.. 2008. 1. 16.
"You Raise Me Up" (찬양곡) 찬양 가사말이 마음에 파고 들어서 최근에 주목하고 있는 찬양입니다. 한동안 CCM의 가벼움을 참을 수 없어서 찬양을 멀리했더랬습니다. 교만하고 어리석었지요. 찬양은 주님과 만나는 기도라는 관점으로 찬양을 들으니 찬양이 새롭습니다. 얼마 전 어느 분이 Selah 라는 그룹의 Greatest Hymns 라는 CD 앨범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수록된 곡들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200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