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 응시 누구에게 보여지기 위해 글을 쓴다는 것이 낯설게 여겨졌다. 한줄 쓰기가 버겁다.무거운 펜을 다시금 들어본다. 나무, 어둠, 몸, 세 단어를 적어 본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들, 비키라! 2014.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