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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2011년 1월-2016년 3월)

응시

by 김성환 2014. 4. 27.


누구에게 보여지기 위해 글을 쓴다는 것이 낯설게 여겨졌다. 

한줄 쓰기가 버겁다.

무거운 펜을 다시금 들어본다.


나무, 어둠, 몸, 




세 단어를 적어 본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것들, 비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