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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2009년 7월~2010년 12월)

이런 사람

by 김성환 2010. 6. 6.

요즘 이 말이 머릿 속에 맴돕니다. 

"총대를 메주지 않는 사람을 위해 총알받이가 되어 줄 사람은 없다." 

달리 말해 누군가 나를 믿어주고 보호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 기꺼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다는 말이겠지요. 
나를 위해 총대 메주신 '그 분'을 생각하며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존재가 되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