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02.26 등받이 없는 벤치 (2)
  2. 2013.02.05 데크 (Deck) 만들기 (4)
  3. 2013.02.02 바다와 커피

교회에서 바자회를 하고 있는데 울타리서적에 기증하기 위해 만든 등받이 없는 벤치입니다.


 


Posted by 김성환

지난 주 수요일 교회 잔디밭에 저희 교회 목공팀과 벤치 Deck를 만들었습니다. 

보람 있는 하루였고,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목공이 실생활에 얼마나 유용한지 절감하고 있습니다. 3월 2일에 저희 교회에서 바자회를 하는데 우리 교회 목공팀에서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 평상, 나무십자가를 만들어 팔기로 했습니다. 

외부 교인들도 주문하셔도 됩니다. 

조만간 샘플 사진을 올려야겠네요. 

저희 동네 울타리서적으로부터도 손님들이 와서 앉을 수 있는 벤치를 제작해달라고 부탁받았습니다. 

울타리서적은 부탁해 주신 것이 감사해서 최선을 다해 만들어 드리려고(무료로) 합니다.

목공은 나중에 선교를 가도 그렇고 여러모로 요긴하게 쓰일 기술입니다.

북한에 지미 카터 대통령과 집을 지어주는 사업을 하는 Habitat 운동의 돈 모슬리를 몇 주 전에 만났습니다. 

그런 일을 하고 싶었던 건데 지금부터 차근 차근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김성환
바다 멀리 섬 하나가 보이고, 
유조선이 지나간다.

그리고 서쪽 창공으로 작은 비행기가 날아간다.

아마도 대한항공일 것이다. 

마음 속에는 표현 못할 감정이 밀려 올라오는데

나의 망막에 비친 이 모든 현상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종이에 그리면 그림이고, 마음에 그리면 그리움이라고 누가 말했던가.

나의 의식 가장 밑바닥에 깔려 있는 태초에 대한 기억을 그리워하는 걸까?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그리움일 것이다.


그때도 저 바다는 수면 위에 운행하시는 그분의 손길로 저 모습 그대로 일렁였을까? 


설교 준비는 지독히도 풀리지 않는다.


커피는 식어가고.

Posted by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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