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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2009년 7월~2010년 12월)

어느 금요일 오후

by 김성환 2009. 7. 18.

역대기와 온종일 씨름 중입니다.

아, 이곳은 무척이나 후텁지근합니다. 바깥은 무척이나 덥고 습도가 높아 녹아내일 지경입니다. 
이런 날은 바다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므낫세왕과 요시야, 히스기야와 시드기야 왕과 씨름 중입니다.
역대상하의 전체적인 그림을 머리에 그릴려는 것인데 분량이 방대하고 복잡해서 잘 그려지지가 않습니다.

아무튼 잠시 뒤 저녁 7:30 이면 엘에이에서 오는 서영이, 서은이와 고모를 공항에서 픽업하고, 오클라호마에서 오는 아내를 밤 11:30 에 픽업해야 합니다.
서영이 서은이는 3주 만에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