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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프린스턴 (2008년 9월~2009년 6월)

도서관에서

by 김성환 2009. 4. 22.

이번 금요일이면 Spring Long Term 이 끝이 납니다. 
지금도 도서관에서 잠시 머리 식히려 씁니다. 
지난 주말에는 감기 기운까지 있어서 학교 공부, 교회 성경공부와 청년부 설교 준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몸이 말이 아닙니다. 
대학교 다닐 때는 3일 밤을 꼬박 세우며 공부한 적도 있었는데 이젠 확실히 체력이 저하된 것이 분명합니다. 
이번 주만 끝나면 숨 좀 쉬겠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청년부에서 지난 몇개월간 준비한 '청년의 밤'이 있기도 합니다. 일종의 문학의 밤인데 청년들이 얼마나 열심인지 모릅니다. 

댓글에 대한 답글은 천천히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