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부탁2 물 먹은 솜 지난 주말에는 2박 3일의 청년부 여름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안상현 목사님이 오셔서 참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고, 모두에게 너무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롱아일랜드로 이사 오고 나서 권태감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교회일로 이런 저런 할 일들이 산더미 같은데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도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왠지 초조하고, 무거운 타이어를 메고 걷는 기분이랄까... 뭔가 내 삶에 개혁이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2009. 9. 2. Time Management 새벽기도설교, 알파코스 강의 및 소그룹 인도, 알파코스 찬양인도, 청년부 주일 설교, 청년부 목요성경공부, 주일아침 성경공부 ('성경의 숲보기'), 우크라이나 단기선교팀 모임 인도 (10회) 교회 선교정책 정립, 각 선교회에 사명 주기 ... 하나님께서 제게 맡겨주신 일들입니다. 그 어느 것 하나 소홀함 없이 모두 성실하게 감당하고 싶습니다.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심호흡 크게 하고 있습니다. 2009.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