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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둘째날 목적지에 잘 도착했습니다.

by 김성환 2013. 6. 5.
하루 종일 12시간 10분 동안 97마일을 달려 Pfeiffer Big Sur State Park 에 잘 도착했습니다.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요. 97마일 중에 10마일은 길을 잃어 헤메느라 낭비했습니다. 중간에 1시간 15분 점심 먹느라 쉬었습니다. 참 힘든 구간이었습니다. 컨디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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