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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2009년 7월~2010년 12월)

My Sweet Hometown

by 김성환 2010. 8. 10.
엘에이에 잘 도착했습니다.
익숙한 곳에 오니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군요. 
날씨가 정말이지 예술입니다.
서늘한 바람이 솔솔 불어옵니다.
동부에 비해 나무는 많이 없지만 바람이 있고, 길이랑 건물이 반듯반듯하다는 느낌.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삼계탕을 먹고 쉬고 있습니다.
서영이 서은이 아내 모두 평안하네요.
서영이 서은이는 할머니와 고모와 금새 친해져 장난치고, 오랜 사진들이 벽에 걸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