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청년들과 가족들과 함께.
다리 아프다고 투덜거리는 서은이를 업고 목마 태우고 안고 부지런히 봤습니다.
가슴 뜁니다.
특히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렘브란트, 로뎅, 드가, 모네, 등 인상파작가들의 작품과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을 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끝나고 샌트럴 팍 거닐었습니다.
참 좋은 곳에 살고 있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