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데 뭘했는지는 모르겠는 하루 하루가 지나고 있다.
성경을 좀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데 그럴 여유가 없는 것이 아쉽다.
본질적인 것보다 비본질적인 것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
다 내가 시간관리를 못한 탓이다.
블로그에 좀더 자주 글을 써야 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고, 이곳 교회분들도 아마 어쩌다 보게 되는 것 같아 글쓰기가 조심스럽다. 건강한 교회고 배울 것도 많다.
배운다고 생각하고 하루 하루 최선을 다 하리라.
사람이 그립다.
지인들이 이 블로그나마 통해 많이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