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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2009년 7월~2010년 12월)

여유

by 김성환 2009. 11. 21.

바쁜데 뭘했는지는 모르겠는 하루 하루가 지나고 있다.
성경을 좀더 깊이 공부하고 싶은데 그럴 여유가 없는 것이 아쉽다.
본질적인 것보다 비본질적인 것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
다 내가 시간관리를 못한 탓이다.

블로그에 좀더 자주 글을 써야 하는데 마음의 여유가 없고, 이곳 교회분들도 아마 어쩌다 보게 되는 것 같아 글쓰기가 조심스럽다. 건강한 교회고 배울 것도 많다.
배운다고 생각하고 하루 하루 최선을 다 하리라.

사람이 그립다.

지인들이 이 블로그나마 통해 많이 자주 소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