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2박 3일의 청년부 여름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안상현 목사님이 오셔서 참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고, 모두에게 너무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롱아일랜드로 이사 오고 나서 권태감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교회일로 이런 저런 할 일들이 산더미 같은데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도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왠지 초조하고, 무거운 타이어를 메고 걷는 기분이랄까...
뭔가 내 삶에 개혁이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