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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07년 10월~2008년 8월)

월요일 아침

by 김성환 2008. 6. 3.


결혼식은 즐겁게 잘 마쳤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보니 기쁩니다.

바다가 보고 싶어, 새벽부터 차를 몰고 PV 한바퀴 돌았습니다.

2부 예배를 드리는데 본당에 앉아 있으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두만강 건널 때 두근거리던 그 느낌...

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이제 나가봐야 해서... 조만간 사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