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 (2011년 1월-2016년 3월)
12월 28일
김성환
2011. 12. 29. 03:59
12월 28일 입니다.
한 해가 끝나갑니다.
지난 한 해를 영화 Rewind 하듯 돌아봅니다.
39살에서 40살이 된 올 한해 내 인생에도 많은 중요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차분히 앉아 그 모든 의미들을 짚어보고 싶은데 내 머릿 속은 어지럽기만 합니다.
담임목사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지난 한해 가디나장로교회에서의 사역에 대한 평가는?
설교자가 된다는 것에 대하여,
가족에 대하여,
미술,
그리고 건강에 대해,
공부하고 싶습니다.
요즘 한국 교계와 미주 교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외부와 많이 차단되어 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하지 않는 나는 유일하게 이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글쓰기가 뜸해서 누가 이 블로그에 여전히 들어오고 있는지 나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의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을 생각하며 글쓰기를 많이 삼가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 숨통을 열어가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댓글 쓰기가 많은 격려가 되겠습니다.
한 해가 끝나갑니다.
지난 한 해를 영화 Rewind 하듯 돌아봅니다.
39살에서 40살이 된 올 한해 내 인생에도 많은 중요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차분히 앉아 그 모든 의미들을 짚어보고 싶은데 내 머릿 속은 어지럽기만 합니다.
담임목사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지난 한해 가디나장로교회에서의 사역에 대한 평가는?
설교자가 된다는 것에 대하여,
가족에 대하여,
미술,
그리고 건강에 대해,
공부하고 싶습니다.
요즘 한국 교계와 미주 교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외부와 많이 차단되어 살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하지 않는 나는 유일하게 이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글쓰기가 뜸해서 누가 이 블로그에 여전히 들어오고 있는지 나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의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을 생각하며 글쓰기를 많이 삼가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 블로그를 통해 숨통을 열어가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댓글 쓰기가 많은 격려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