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2008. 10. 13. 14:52
어제 주일예배는 흑인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아, 이들의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우리 모두 한번 가봐야 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예배드리는지...
설교를 녹음했는데 조만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인은 커녕 동양인도 저 하나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도 친절히 나를 'bro'로 맞아 주었습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만 아니라면 이런 교회 등록해서 다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