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07년 10월~2008년 8월)

정형종 집사님과 함께

김성환 2008. 3. 13. 09:48

정형종 집사님께서 한국에 오셨습니다.

청파교회 수요예배에 함께 참석하고 끝나고 대포집에 가서 춘천닭갈비와 함께 코카콜라를 꺾었습니다.

이방인처럼 지내다가 고향? 사람을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미국에서 오신 대사 같았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새록새록 토랜스 생각이 났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