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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2009년 7월~2010년 12월)

점입가경

by 김성환 2010. 11. 21.

마취 없이 목수술은 불가능했겠다.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게 할 마취제는 뭘까?

39에서 40으로 넘어가는 고비에 또한번의 체질변화를 하나님께서 요구하고 계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젊어서는 네가 스스로 무장하고 다녔으나 이제는 내가 원하는 곳으로 너를 데리고 가리라."
 
주님, 어디로 데려가시렵니까?
그저 따라오면 돼.
그저 따라오면.

믿고 따라 가 보겠습니다.
 
Believe, Follow, Go, Beh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