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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프린스턴 (2008년 9월~2009년 6월)

태양이 빛나다.

by 김성환 2009. 6. 24.

토랜스에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웠던 분들 뵈니 반갑고 가족들 보니 기쁩니다. 
3일 뒤, 금요일 오전에 동부로 돌아가니 시간이 많이 없어 뵙고 싶었던 분들 뵙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토랜스는 무척이나 눈이 부십니다. 
나무가 없는 대신 시야가 넓어진 것이 인상적입니다. 
이곳은 어딜가도 태양을 의식하며 살아야 하는 곳입니다. 

이 세상 어딜 가든지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의식하며 살아야겠다고 끊임없이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