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가 낫고자 하느냐?" (나의 베데스다는 무엇일까?) by 김성환 2009. 3. 17. 사순절을 맞아 요한복음 5:1-9에 나타난 베데스다 못의 38년된 병자 이야기를 묵상하던 중, 3년 전 주일 설교를 위해 썼던 글을 조금 다듬어 올립니다. 그 환자의 입장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쓴 편지의 형식으로 써 본 것입니다. 다시 읽어보니 유치하고 어떤 부분은 너무 단순일반화시킨 면도 있지만 본문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데 작은 길잡이가 될 수도 있겠다 싶어 올려봅니다. 요한복음 5:1-9을 먼저 읽고 아래 파일을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5장입니다. 베데스다 병자의 편지.pdf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김성환의 글방입니다. 저작자표시 관련글 3월의 마지막 날-에밀리 디킨슨의 시 한편 올립니다. ('Dear March' by Emily Dickinson) 아름다운교회 주일아침 성경공부: 출애굽기 십계명 제 2계명,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라." 회상 사순절 단상 (Thoughts on Lent 2009): 아름다운교회 잡지 "나눔"에 실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