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31 출감 Martin Luther King Jr. Day에 어느 흑인 한사람과 몇시간 가량 교제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는 1982년, 22살의 나이에 술집에서 백인을 총으로 살해하고 2급 살인죄로 실형을 선고 받아 로스앤젤레스 감옥에서 30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작년에 52세의 나이로 자유의 몸이 된 사람이었습니다. 최근 감명깊게 본 영화 "Life of Pi"에서 주인공의 놀라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작가와 같은 심정으로 그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의 존재감에서 어떤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의 얼굴은 작년 한해 내 마음을 먹먹하게 했고, 지금은 수감생활 중인 Mattthew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30년의 수감생활이라... 나로서는 그러한 삶이 어떤 것인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와 .. 2013.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