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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의 삶 (2016년 4월부터)

코비의 집

by 김성환 2017. 2. 12.



사람이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개들을 보노라면 마음이 훈훈해 집니다.
도둑도 반겨 맞이 할 만큼 핏불 코비는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그저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사람으로 좋아하는 개들이 

사람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네요.
코비를 위해 집을 만드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