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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의 삶 (2016년 4월부터)

목사와 목수

by 김성환 2016. 7. 6.



5월 한달 동안은 여기저기 다른 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말씀 전한 교회의 주보에 적힌 제 소개가 재미 있어서 웃었습니다. 

<가디나교회 김성환 목사> 에서 <가나공방 김성환 목수>로 타이틀이 바뀌었네요. 

또 다시 설교하게 될까 싶었는데 불러 주시는 교회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달만에 설교하는데 참 편하고 좋았습니다. 

불러 주시는 곳만 있다면 이렇게 '땜빵' 설교자로 사는 것도 괜찮겠다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