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요한복음 11장(나사로)을 설교하는데 온 종일 본문과 씨름하고 있습니다. 

설교를 한다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집니다.


다음 주는 한 주간 휴가를 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다다음 주면 개학을 하는데 방학이어도 별로 놀아주지도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목적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레곤 주로 가려고 합니다. 


도미니크 로로의 <심플하게 산다>를 읽고 있습니다. 

물건, 몸, 마음... 세가지 주제로 구성된 책인데 유익하다고 생각하며 읽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무릎 인공 관절 수술을 하셨습니다. 

양로병원에 갈 때마다 마음이 착잡합니다. 


이사를 하려고 하는데 여러 상황이 여의치 않네요. 

목회자가 되지 않았다면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합니다.


책상 위에 놓여 있는 St. John of the Cross의 <Dark Night of the Soul>이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김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