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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롱아일랜드 (2009년 7월~2010년 12월)

떠날 준비

by 김성환 2010. 11. 27.
차분히 앉아서 생각해야 할 것이 많은데 이삿짐 싸느라고 정신이 없네요.
만나야 할 사람도 많고... 이런 저런 송별회 모임으로 스케줄은 빡빡합니다.
내일모레 주일에 아름다운교회는 사임하고 다음 주에 이삿짐과 자동차를 보내고 12월 13일 월요일 저녁 비행기로 온 가족이 LA로 떠납니다. 

떠나려고 보니 동부가 참 아름다운 곳이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