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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음악, 영화 추천

마이클 카드의 "The FInal Word"

by 김성환 2010. 1. 10.


내가 참 좋아하는 크리스찬 가수 마이클 카드의 곡입니다. 

내일 성경공부 때 함께 나눌려고 번역해 보았습니다. 

(아래 작은 회색 플레이 버튼을 누르시면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You and me we use so very many clumsy words. 

The noise of what we often say is not worth being heard. 

When the Father’s Wisdom wanted to communicate His love, 

He spoke it in one final perfect Word. 


He spoke the Incarnation and then so was born the Son. 

His final word was Jesus, He needed no other one. 

Spoke flesh and blood so He could bleed and make a way Divine. 

And so was born the baby who would die to make it mine. 


And so the Fathers fondest thought took on flesh and bone. 

He spoke the living luminous Word, at once His will was done. 

And so the transformation that in man had been unheard 

Took place in God the Father as He spoke that final Word. 


He spoke the Incarnation and then so was born the Son. 

His final word was Jesus, He needed no other one. 

Spoke flesh and blood so He could bleed and make a way Divine. 

And so was born the baby who would die to make it mine. 


And so the Light became alive 

And manna became Man. 

Eternity stepped into time 

So we could understand. 


He spoke the Incarnation and then so was born the Son. 

His final word was Jesus, He needed no other one. 

Spoke flesh and blood so He could bleed and make a way Divine. 

And so was born the baby who would die to make it mine. 



여러분과 저, 우리는 무척이나 많은 불완전한 언어를 사용하지요. 

우리가 말하는 소음은 때로 들을만한 가치가 없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지혜가 당신의 사랑을 우리에게 소통하고자 하셨을 때 

그 분은 단한번의, 최종적인, 완전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전하셨습니다. 


그 분은 성육신을 말씀하셨고, 당신의 ‘아들’이 태어나셨습니다. 

그 분의 마지막 말씀은 예수였던 것입니다. 그 외 다른 말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살과 피로 말씀하셨습니다. 피를 흘리심으로 거룩한 길을 여셨습니다.  

그렇게 그 아기는 태어났고, 그것은 그 길이 나의 길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즐거운 상상은 살과 뼈를 입었던 것입니다. 

그 분은 살아있는, 빛나는 ‘말씀’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단번에 그 분의 뜻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그 마지막 ‘말씀’을 하셨을 때 

인류의 역사에 들어보지 못한 놀라운 변화가 아버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분은 성육신을 말씀하셨고, 당신의 ‘아들’이 태어나셨습니다. 

그 분의 마지막 말씀은 예수였던 것입니다. 그 외 다른 말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살과 피로 말씀하셨습니다. 피를 흘리심으로 거룩한 길을 여셨습니다.  

그렇게 그 아기는 태어났고, 그것은 그 길이 나의 길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게 그 ‘빛’은 생명이 되었으며 만나가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 참 멋있는 표현이죠?)

영원이 유한한 시간 속으로 성큼 들어왔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깨달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 분은 성육신을 말씀하셨고, 당신의 ‘아들’이 태어나셨습니다. 

그 분의 마지막 말씀은 예수였던 것입니다. 그 외 다른 말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살과 피로 말씀하셨습니다. 피를 흘리심으로 거룩한 길을 여셨습니다.  

그렇게 그 아기는 태어났고, 그것은 그 길이 나의 길이 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