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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프린스턴 (2008년 9월~2009년 6월)

집, 인터넷, 대서양

by 김성환 2009. 6. 5.
롱아일랜드에 집을 구한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데, 계약까지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몇 주 너무나 많은 인터넷 글들과 자료들을 살펴보노라니 머릿속이 가벼운 화상을 입은 듯, 따끔따끔합니다.
좀 식혀야 겠습니다. 종이 위의 잉크 활자를 밑줄 그어가며 읽는 것과 LED 상의 픽셀 활자를 읽는 것은 같은 내용일지라도 왠지 다른 느낌이 듭니다.

내일은 신학교 목사님들과 바다낚시를 가기로 했습니다.
일기예보에는 비가 올 예정이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대서양에서는 어떤 고기들이 잡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