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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프린스턴 (2008년 9월~2009년 6월)

Soli Deo Gloria

by 김성환 2009. 5. 15.

지금은 새벽 2:40분,
모든 페이퍼를 이제 다 썼습니다.
오전 9시까지 제출하고 나면 프린스턴 신학교에서의 지난 1년간의 교육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홀가분하게 느끼고 싶은데 몸이 몹시 피곤합니다.
기분이 좋을 줄 알았는데 멜랑꼴리한 것은 왜일까요?

프린스턴에서 배운 보석같은 깨달음들을 이제 틈틈히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이 말 형식적인 것 같아 평상시 자주 안쓰려고 하는데 지금은 이 말이 진실입니다.)

Soli Deo Gloria!